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 세팅실습 (2)

 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 가장 기본 세팅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광고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광고 세팅에 대한 것들 진행하다 보면 더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 세팅 실습 

키워드 광고를 세팅하기에 앞서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거는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내가 팔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확인, 타깃에 대한 확인, 소비자에게 주고자 하는 주요 혜택에 대한 확인, 업체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해당 요소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키워드 광고를 집행한다면 고민한 만큼 광고의 효율도 따라갈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계정 접속, 비즈채널 추가
  비즈채널의 이름은 광고 성과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구분하기 쉽게 지으면 됩니다. 키워드 검색광고는 홈페이지 외에도 블로그나 카페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캠페인
  왼쪽 상단의 광고 만들기 버튼은 누르지 않고 새 캠페인 버튼으로 진행합니다. 왼쪽 상단의 광고 만들기는 간편 만들기 같은 것입니다. 세부적인 광고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새 캠페인 버튼을 눌러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 계정 하나로 다양한 유형의 광고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 쇼핑 검색, 파워콘텐츠, 브랜드 유형, 플레이스 유형 전부 가능하며, 이것 또한 이름은 광고 성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게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하루예산 및 광고 게재 일정 설정

 하루 예산을 설정하 수 있으며 예산 균등배분은 네이버가 광고 노출 양을 조절하면서 하루 예산을 맞춰서 광고를 운영하는 형식입니다. 해당 방식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집중 클릭되는 시간에 광고비가 다 소진되어 광고가 멈출 수도 있습니다. 광고의 시작 일정과 종료 일정이 설정 가능합니다. 추적 기능은 자동 추적 url 파라미터를 무조건 설정하면 좋습니다. 고객이 내 광고를 클릭할 때 다양한 파라미터 값을 맞춰서 유입 고객에 대해 향상된 로그 분석 값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키워드 검색광고 광고그룹 그룹핑 하는 법

광고 그룹은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영역입니다.

• 광고 그룹핑 유형
  그룹 자체를 카테고리 상품명으로 분리하는 그룹입니다. 그룹핑 방법의 예시는 조리학과, 바리스타, 제과제빵, 원데이 클래스, 입시/진학 식으로 그룹을 나눈 후 키워드를 넣는 것입니다. 그룹의 성과가 상품의 성과가 귀결되며 그룹 데이터로 한눈에 성과를 알 수 있습니다.
• 기기별 그룹핑 유형
  기기별로 다른 전략을 쓰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30만원의 예산으로 pc캠페인에 하루 예산 20만 원의 집행을 넣고 pc-조리학과, pc-바리스타, pc- 제과제빵로 세팅을 하고 모바일 캠페인에 그중 나머지인 하루 예산 10만 원을 넣고 모바일 - 조리학과, 모바일 - 바리스타, 모바일-제과제빵 이와 같은 형식으로 기기별 그룹핑 후 금액 등의 예산을 분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지역/지점별 그룹핑 유형
  지역 단위로 지점별로 다를 경우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캠페인 및 그룹을 분리하여 운영한다. 광고 그룹을 서울,대전,대구,부산 이러한 식으로 지역별로 그룹핑 후 노출되는 지역을 설정해 주는 방식으로 광고를 집행합니다.
• 시간/요일별 그룹핑 유형
  평일캠페인은 금액을 더 공격적으로 더 사용하고 주말 캠페인 소극적으로 사용 등의 방식을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또는 평일은 티셔츠, 주말은 바지,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세팅하는 등의 그룹핑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력/비주력 상품의 그룹핑 유형
  전체 하루 예산 30만원 주력, 비주력, 주력, 비주력 광고 그룹별로 금액을 나누어서 집행할 수 있습니다. 
• 브랜드 그룹
  자사명 키워드 , 자사 키워드 별도의 세팅을 하면 됩니다. 그룹 평균 cpc 70원, 그룹 예산 무제한으로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브랜드 같은 경우는 저비용 고효율 키워드입니다. 
• 대표 키워드
  경쟁이 심한 키워드면서 다른 카테고리에도 넣을 수 없는 키워드입니다.

 광고그룹을 처음 그룹핑할 때 이후 알아보기 쉽게 번호를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브랜드 광고, 대표 키워드, 세부키워드 순으로 내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광고 세팅 시 고급옵션에는 필요한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되어있는 부분이라 하나씩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에 대한 것을 정확히 알 수록 키워드로 파생시킬 것들이 많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세부키워드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마케터의 역량인 듯합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도 활용할 수 있고, 네이버에 연관검색어 등으로 조합하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