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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ETC

[기획안] 기획서에서 반드시 이기는 전략

by 이빛나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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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서에 날개를 다는 필승전략 : 권위

권위자의 인터뷰를 활용한다. 권위자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유명한 유투버, 인플루언서, 교수, 업계의 유명인 등 나의 기획안의 논리가 부족한 부분을 권위자의 인터뷰로 채울 수가 있다.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고객이 알만한 사람의 인터뷰가 삽입되어야 한다. 또한 영상의 형식으로 들어가는 게 효과적이다. PPT의 화려한 기술보다는 강의에서는 지속적으로 파워포인트 기술을 익히는 그 시간에 영상의 기본편집을 배우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 만큼 기획안에서 영상의 효과는 가히 파급적이다. 기획서는 집짓는 과정과 비슷하다. 부족한 부분을 다듬는 작업을 기억하자.

2. 내가 쓴 기획과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을 때 필승 전략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면 좋다. 내가 쓴 기획서를 커뮤니티에 올려 익명의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신 주의할 점은 주어와 핵심 아이디어는 희석을 해서 올려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에게 양질의 피드백을 받고 타당한 것들은 수정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아이디어를 묵혀야 하는 이유

기획서의 아이디어는 시간을 가지고 묵혀야 한다. 아이디어를 묵히는 시간은 각자의 판단과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다. 추진력을 가지고 밀어부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아이디어를 묵히는 이유는 모든 아이디어에는 빈틈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를 묵히다 보면 감정은 빠져나가고 이성회로가 돌아가게 된다. 감정을 배제한 기획안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이 아이디어는 돈을 벌 수가 있을까? 우리 조직에서 활용이 가능할까? 시간이 지날 수록 현실화보다는 의구심이 증폭된다면 아쉽게도 그 아이디어는 다시 원점에서 시작을 해야한다. 

 

4. 아이디어는 대체 어떻게 내는가?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러한 방법이 있을까?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 정답은 하나다. 좋은 아이디어는 내가 가진 경험이다. 좋은 기획을 내고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책도 많이보고, 유투브도 많이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경험을 해야한다. 경험을 하고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메모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평소의 시간이 쌓여야만 아이디어가 나온다. 경험하고 메모한다. 반복한다.좋은 아이디어는 혁신적인것도 중요하지만, 현실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이다. 창조보다는 조합. 성격이 다른 a,b, 즉 기성 제품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할때는 2차 임팩트를 생각한다. 아이디어 결정 과정에 있어서는 반드시 민주적이여만 하지 않다. 크리에이터는 민주적인 것보다 날카로운 창이다. 조직안에 크리에이터한 사람이 있다면 베타하기 보다는 조율해서 가지고 들어와서 활용하면 좋다.  

5. 모방에 대해

잘하는 사람들의 PPT를 보고 모방하는 과정에서 나의 PPT가 만들어진다. 잘만들어 진 것을 많이 보아야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의미가 단순히 잘하는 사람들의 PPT를 보고 따라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그들의 장점을 빼내어서 나에게 맞게 적용해야 한다. 강조한다. 단순히 보는 것에서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의 단계가 전체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모방의 과정이다. 

 

김도균 강사의 100억을 움직이는 단 10장의 PPT Online 강의의 이론강의는 위의 내용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의 강의는 실습이라고 되어있는 걸보니 실전에서 활용하는 것들이 나올 듯하다. 전체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질이 높은 강의고 공감이 많이 되는 강의기는 했으나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컸다. 그걸 강조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으나, 때론 내가 앞의 강의를 다시 듣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경우도 있었다. 그러한 부분이 다듬어져서 강의시간이 좀 더 효율적으로 줄었으면한다. 이젠 실습을 해보면서 실제 적용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패스트캠퍼스, 김도균 강사의 100억을 움직이는 단 10장의 PPT (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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