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톡 마케팅 툴에 대하여
신규 고객부터 매출까지, 야나두가 알려줄게요. 사전에 메일로 신청을 받았고 당일 링크를 주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어요.
채널톡은 10년 동안 B2B에 집중해 온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고객중심의 철학을 내세운 기업이며 눈에 크게 띄는 성장률이 보이고 있습니다. 3년 전에 채널 톡을 스타트업에 도입해서 쓴 적이 있었는데 꽤 유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객중심 문화의 전도사가 되고자 함을 기업의 모티브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 매장을 들어갔을 때 점원이 맞이하듯이, 채널톡은 온라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실제 점원이 있는 것처럼 대신하여 맞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널 톡은 중소기업이 채널 톡을 통해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1.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2. 신규고객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단골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채널 톡의 유용한 점들은 고객정보를 보면서 응대 가능하며, 심플한 상담목록과, 내부 대화, 번역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먼저 말을 거는 웹사이트 점원 역할이 가능하고, 문자, 알림 톡, 메일 등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올 해 5배 성장을 하고 있다는데요, 혹시라도 일본 비즈니스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유용할 듯합니다.
야나두 마케터의 고객확보부터 매출을 이끌어내는 방법
1. 고객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빠른 응답이 중요하다.
2. 정교한 타겟팅이 필요하다. 결국은 마케팅의 전환 효율이 중요하다.
수강생과 비수강생중 우리의 목표는 비수강생이었고 세일즈 타깃에 대한 정교한 구축이 필요했다.
3. 고객의 궁긍즘은 채팅상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어야 된다. 이유는 완벽한 채널톡 상담은 DB에서 이탈이 된다.
저 또한 DB수집이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공감되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채널 톡의 활용으로
1. DB 제출률 증가
2. 마케팅기능, 개발자 도움 없이 설계 (GTM 활용), 템플릿 사용
3. 채팅으로 원스톱 세일즈
4. 첫 안내 멘트로 하는 테스트, 그에 따른 문의 수 & DB 수집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야나두의 마케팅에 관하여
메시지 광고 캠페인의 성공, 누구나 한번 쯤 들어 봤을 그 문장, 야 너도? 야나두!
우리가 아는 배우의 클로즈업 촬영 형태가 지금은 보편화되서 진행되고 있지만 초창기 다소 생소한 기법이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웨비나를 듣다 보면 야나두 마케팅팀의 도전정신, A/B테스트를 함에 있어 주저하지 않는 멋진 팀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브랜딩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야나두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군도 강하게 뒷받침 되어 있었기에 지금의 성장이 가능했던 건 말 안 해도 다 아시죠?
야나두는 아직도 끊임없이 새로운 마케팅 툴에 대하여는 다 시도 하고 있으며 관심도를 높게 가지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타겟들이 어디에 모여있는가? 트렌드 한 것 중에 우리 회사에게 맞는 것을 찾고, 적용해서 도입 가능한 여부를 판단합니다
과거에는 어디에 많이 모여있는지를 특히 집중했다면? 지금은 그것도 중요시하게 여기지만 개인화 마케팅에 집중을 한다. 결국은 개개인별로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야 한다. 최소 100명으로 하는 실험, 그리고 여기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왜 이제품을 샀는지? 어떻게 이 제품을 알게 되었는지? 고객을 통해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채널 톡은 사내 메신저와 고객 메신저가 같이 들어가 있다. 마케터, 개발자, CS 어느 부서든지 고객 접점을 다 볼 수 있게 해서 꾸준히 채널을 수정하면서 발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검색 경험이 필요하기에 웹사이트가 필요하지만 노션과 우피 채널 톡을 사용하면 웹사이트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있다.
채널 톡은 채널 톡을 이렇게 사용한다!
고객 질문을 명문화시켜서 그것을 DB로 연결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개인은 콘텐츠로 관심을 갖게 하는 프로세스로 접근한다. EX 메뉴얼, 유튜브
팀 규모 및 예산 규모가 있는 기업의 경우는 인바인드 세일즈 팀이 접근한다. EX 줌으로 설계
채널 톡을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객단가 높이기를 사용해서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채널 톡의 첫 웨비나를 마치며
채널 톡에 관심이 많은 마케터이다. 3년 전 쇼핑몰 회사에 있을 때 채널톡을 도입해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이것을 지금 회사에 적용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는 일반 쇼핑몰이 아닌 DB 수집과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부분이 야나두와도 흡사한 구조라 여겨 자세한 야나두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한정된 시간과 많은 질문으로 생각보다 아쉬움이 남는다. 그치만 첫 웨비나라고 하지 않았던가? 다음 번을 기대해본다. 채널톡은 유용한 마케팅 툴임을 다시 한번 말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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