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랜딩페이지는 방문자가 목푯값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취하고 있지만 각 페이지가 원하는 상세 행동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나서 이에 맞게 페이지를 제작하면 됩니다. 양식 크기, 카피의 길이, 디자인 요소 등 바로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페이지를 만드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페이지 구성을 하는 게 전환율 좋은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시작점입니다.
고객이 목푯값(전환)을 해야하만 하는 행동을 유도합니다.
랜딩페이지에서 중요한 부분은 고객이 업체에게 필요한 부분, 니즈를 충족하고 고객 또한 업체에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 줌으로써 서로의 니즈가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저관여 제품인 경우는 해당 부분에 대해서 비교적 간단한 베네핏 제공만으로도 목푯값에 도달할 수 있지만 고관여 제품일수록 랜딩페이지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평소 우리가 제품을 고관여 제품을 구매할 때 행동을 잘 생각해봅시다. 바로 구매하기보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도 찾고, 웹사이트도 접속해보고 as 등 많은 것들의 정보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랜딩페이지에 대한 구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관여일까요? 고관여일까요?
레퍼런스 모으는 것은 중요합니다.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의 차이점에서도 강조한 부분입니다. 레퍼런스를 모으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쟁사의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랜딩페이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랜딩페이지의 구조가 보일 것입니다. 또한 이전 광고집행하면서 실제로 효율이 높았던 랜딩페이지가 있다면 해당 부분의 요소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딩페이지가 원페이지인 이유가 있습니다.
방문자가 랜딩페이지에 도착 한 후 다른 페이지로 이어지는 링크로 이탈되지 않도록 최종 목푯값에 대한 버튼 이외에 다른 링크로 빠지는 방해 요소에 대한 부분의 파악이 필요합니다. 랜딩페이지는 원페이지 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주고 베네핏에 대한 설명으로 전환까지 일으켜야 하는 페이지기 때문에 고객을 설득을 하는 도중에 다른 곳으로 이동된다거나 집중이 분산된다면 전환율에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속도를 체크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느리면 창을 종료했던 경험 말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마케터의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사이트의 속도를 체크하는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속도를 체크하면서 지속적으로 속도에 대한 부분을 유의해야 하며 에러 창이 뜨는지 등에 대한 부분도 꾸준히 점검해야 합니다. 랜딩페이지에서는 작은 에러 요소 하나가 이탈률을 높이는 이유로 변할 수 있으니 항상 페이지에 대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언어의 온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문어체와 구어체를 적당하게 섞어쓰면서 고객에 니즈를 정확히 짚어줘야 합니다. 대주제는 문어체로 하면서 이에 대한 짧은 설명을 구어체로 적당히 섞어주면 좋을 듯합니다. 고객에게 지나치게 사무적인 느낌을 주어서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가벼운 느낌을 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에 맞춰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지 어떤 체로 다가가야 할지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정리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면 랜딩페이지는 정리된 언어, 덧붙여서 이해시키는 언어 복합적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관여 제품 및 고관여 제품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본 마케터로서 고관여 제품의 랜딩페이지는 확실히 저관여 보다는 고객의 니즈가 서로 다름이 느껴집니다. 고관여 제품의 소비자는 제품에 대해서 가공되지 않은 후기를 원하고 베네핏에 대한 부분과 추후 관리에 대한 부분 등 전반적인 것을 찾아보고 비교해본다는 것이 고객 여정을 통해서 파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고관여 제품에 대한 집행 예산이 큰 편이 아니라 해당 모수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관여보다는 전환이 확실히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목적, 설계부터 제대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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