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rketing ETC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에 대한 이해

by 이빛나 2022. 1. 25.
반응형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에 대한 이해

홈페이지를 초록창에 검색해보면 이러한 정의가 나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월드 와이드 웹에서 볼 수 있게 만든 하이퍼텍스트라는 정의, 덧붙여 개인의 관심사나 기업의 업무관련 홍보의 내용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하이퍼텍스트란 www의 기본 원리로 웹을 서로 연결하는 하이퍼링크의 기능을 잘 나타내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더 쉽게 홈페이지를 설명한다면 우리가 들어가는 url,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는 거시적으로 해당 소재에 소재는 업체를 말 할 수도 있고 개인을 말 할 수도 있습니다. 업체 및 개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랜딩페이지는 확실한 목적성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일 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이 우선은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의 차이

모수가 들어오는 유입방식과 사용방식에 따라 큰 차이점이 있음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랜딩페이지는 특정 유저에게 특정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페이지가 설계된다는 것이 일반 홈페이지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홈페이지도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긴 하지만 고객에게 주고 싶은 정보를 넓게 그리고 다소 랜딩페이지에 비하면 얕게 핵심만 나와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홈페이지 내에서도 랜딩페이지와 같은 고객의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상세페이지를 개설 하는 사이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도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랜딩페이지는 해당하는 정보의 범위가 좁은 대신 자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을 달리 말한다면 랜딩페이지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

니다. 마케터가 자세히 연구해야 할 가장 큰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입니다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주니어 시절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퍼포먼스 마케터가 만든 랜딩 페이지를 보고 구조를 익혔습니다. 그리고 그 구조를 응용해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도입해서 테스트 한 기억이 납니다. 신입에게 가장 좋은 건 많은 랜딩페이지를 보고 흐름을 익히는 게 아닐 까 싶습니다. 핀터레스트, 구글 검색, 벤치마킹이 될 만한 사이트를 보면서 보는 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지 않을 페이지지만 도입을 해서 카피도 바꾸고 보완도 하면서 프레임 워크 작업부터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이제 시작하는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랜딩페이지는 이쁘게 디자인을 해서 만드는 페이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독성과 디자인을 빼고 논할 수 는 없지만 고객이 행동을 할 수 있게끔 골인 지점으로 몰고가는 역할을 하는 게 제대로 된 페이지라 여겨집니다. 고객을 골인지점으로 가게 하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후킹을 주는 멘트가 될 수도 있고, 언어의 온도가 될 수도 있고, 시각적인 이미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활용해서 퍼포먼스를 내는 것이 마케터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네요.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광고를 집행하면서 보완 부분등으로 타 부서와 소통할 때는 반드시 직감과 눈으로 두루뭉실 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로그를 분석 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을 이미 설치해 놓고 그거에 대한 결과값으로 숫자로 얘기하길 당부합니다. 물론 연륜해서 나오는 그 감각 및 초기에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지의 모습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 등은 존중합니다만 감으로 말하는 분들 보면 사실상 답답함이 앞섭니다. 감은 맞을 수도 틀린수도 있으니깐요. 데이터로 말하고 데이터로 소통하는 게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보다도 숫자로 결과를 증명해 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거에 대한 도구로 잘 만들어진 랜딩페이지는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